일상 이야기1 스틱형 선크림을 그만 쓰기로 한 이유 : 다 쓰기가 너무 어렵다, 다이소 선크림 추천 나는 화장을 하지 않는다. 하는 건 답답하고 지우는 건 귀찮다. 이만저만해서 눈썹 문신은 해볼까? 고민한다. 그 덕에 손바닥보다 작은 파우치에 작은 선스틱, 작은 바세린, 아로마 오일이면 필요한 건 끝이다. 대신 다른 게 가방에 한 가득 들어있다. 가능하면 '가진 걸 끝까지 쓰면 버리고 새 거 사기'를 하는 중이다. 바세린은 아무리 작아도 떨어 질 생각을 안 하고 선스틱은 오늘 끝났다. 다 쓴게 아니라 끝났다. 다이소 더마블록 마일드 선스틱 16g 이었다. 사실 살 때부터 용량에 비해 플라스틱 너무 많이 나오는 거 아닐까? 튜브형 선크림이랑 비교하면 뭐가 더 낫나. 친환경 용기에 담긴 선크림을 사야하지 않을까? - 해외 브랜드 구매해 본 경험 있음 - 그런데 해외구매를 하면 여기까지 배송하면서 생기.. 2025.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