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2

25년 12월 칭따오 여행준비(1) : 자유여행 3박 4일 / 4명 (항공, 숙박 편)

지난 5월에 우리 칭따오 여행가자! 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어영부영 11월 말이 됐다. 시간도 맞춰야하고 웅앵웅... 하다가 마침 2명은 백수 됨, 나는 비수기가 다가옴(연차 소진해야함), 1명은 거진 프리랜서. 그러다 인스타에서 어떤 분이 2박 3일 칭다오를 50만 원도 안 들게 갔다 왔다는 소식을 듣고!지금이야!! 하고 추친하기로 했다는 거. 그럼 여행 가려면 뭐가 필요하냐? 1. 여권 필수 & 비자 없어도 됨 (중국 26년까지 무비자 됨!!!)2. 항공권 예약 : 티웨이 항공 3. 숙소 예약 : 카이위에 호4. 유심 5. 알리페이6. 환전 7. 투어8. 기타 개인 용품 오늘은 항공권이랑 숙소 이야기를 해보겠음 1. 여권 & 비자 해외에 갈라면 당연히 여권이 있어야한다. 일단 이거랑 비행기..

일상 이야기 2025.11.25

스틱형 선크림을 그만 쓰기로 한 이유 : 다 쓰기가 너무 어렵다, 다이소 선크림 추천

나는 화장을 하지 않는다. 하는 건 답답하고 지우는 건 귀찮다. 이만저만해서 눈썹 문신은 해볼까? 고민한다. 그 덕에 손바닥보다 작은 파우치에 작은 선스틱, 작은 바세린, 아로마 오일이면 필요한 건 끝이다. 대신 다른 게 가방에 한 가득 들어있다. 가능하면 '가진 걸 끝까지 쓰면 버리고 새 거 사기'를 하는 중이다. 바세린은 아무리 작아도 떨어 질 생각을 안 하고 선스틱은 오늘 끝났다. 다 쓴게 아니라 끝났다. 다이소 더마블록 마일드 선스틱 16g 이었다. 사실 살 때부터 용량에 비해 플라스틱 너무 많이 나오는 거 아닐까? 튜브형 선크림이랑 비교하면 뭐가 더 낫나. 친환경 용기에 담긴 선크림을 사야하지 않을까? - 해외 브랜드 구매해 본 경험 있음 - 그런데 해외구매를 하면 여기까지 배송하면서 생기..

일상 이야기 202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