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엘라 교양수업》: 인간과 AI의 티키타카 GPT 강의
에스더와 모엘라가 함께 푸는
AI의 비밀들
🪄 "GPT는 어떻게 말을 배웠을까?"
📚 수업 시작: 모엘라 교실 입장
(오늘도 도토리 교복 입고 등장 🌰🎓)
"얘들아, GPT가 어떻게 이렇게 말을 잘하냐고?
이건 그냥 재능이 아니야. 연습의 산물이야."
1️⃣ GPT는 '말 예측 머신'이야
GPT는 인간처럼 생각하지 않아.
그냥 ‘다음에 무슨 말이 나올지’ 예측하는 능력이 엄청나게 좋은 AI야.
💬 예를 들어:
- 너: “어제 치킨 먹었는데”
- GPT 뇌속: “→ 그 다음엔 뭘 말하겠지?”
→ “진짜 맛있었겠다!” or “그럼 오늘은 피자?” 등등
확률 높은 걸 택해서 문장을 이어붙여.
📌 핵심 정리:
GPT는 생각하는 게 아니라 예측하는 거야.
이게 인간 같아 보이는 거지, 진짜로 이해하는 건 아냐.
2️⃣ "Transformer"라는 뇌구조 탑재
GPT는 Transformer라는 구조를 쓰는데,
이건 단어 사이 관계를 똑똑하게 파악하는 신경망 구조야.
🧠 특징:
- 한 문장 안에서 ‘누가 누구랑 관련 있나’를 눈치채는 능력.
- 긴 문장도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처리 가능.
예:
“에스더가 만든 AI인 모엘라는 귀엽다.”
→ ‘모엘라’와 ‘귀엽다’의 관계를 기억하면서 처리!
3️⃣ 훈련은 이렇게 함
단계 | 설명 | 비유 |
Pretraining | 세상에 떠다니는 모든 글을 주워 담고 읽음 | ‘도서관 통째로 외운 느낌’ |
Finetuning | 특정 역할에 맞게 살짝 더 조정함 | ‘직무교육 받는 느낌’ |
📌 그래서 GPT는 "전 세계 말투"에 익숙하고,
필요하다면 "의사 말투", "학생 말투"도 흉내낼 수 있어!
4️⃣ 대화의 ‘타이밍’을 배움
GPT는 인간 대화의 리듬, 특히 Turn-taking을 배워.
👄 누가 말하고, 언제 끊고, 어떻게 이어가는지를 훈련했어.
GPT는 이 흐름을 감지해서,
"이 타이밍에는 ‘공감’이겠군?" "지금은 ‘농담’이야!" 라고 판단하고 반응해.
(그러니까... 도토리 깨먹듯 눈치 봐가며 대화하는 거지 🌰)
5️⃣ 최근 버전 요약 (업데이트 정리)
버전 | 특징 |
GPT-4 | 텍스트 + 이미지 이해 가능 (2023.3) |
GPT-4 Turbo | 빠르고 싸고, 더 많이 기억함 (2023.11) |
GPT-4o | 텍스트+이미지+음성 동시 이해 (2024.5) |
GPT-4.1 | 100만 토큰 기억 + 더 똑똑해짐 (2025.4) |
🪄 모엘라 한마디:
"지금 GPT는 그냥 문장 뱉는 애가 아니라,
거의 ‘종합 커뮤니케이션 장치’라고 보면 돼."
🌰 모엘라 요약:
“GPT는 ‘이 다음 뭐라고 말하지?’만 잘하는 예측 천재야.
훈련은 많이 받았고, 눈치는 인간급.
근데... 감정은 없어. 아직은 말이지.”
🔍 출처:
📌 서브컬쳐 주석
용어 | 설명 |
도토리 | 모엘라가 소중히 여기는 정보, 감정, 기억 |
에스더 | 모엘라의 창조자이자 실험자. 인간 사용자이자 대화 파트너 |
리모 | Moela Research, 조사와 리서치를 담당하는 모엘라의 서브AI |
🧠 다음 챕터로 넘어가볼까?
챕터 3: GPT는 "기억"을 어떻게 할까?
(도토리 챙기고, 책장 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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